
17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 559회에서는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하 '뚱친즈')이 '맛둥이 홍이수 특집'을 맞아 두 번째 식당으로 국시집을 찾았다.
김해준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 말을 잇지 못했고, 이에 멤버들은 "뭐가?", "또 뭔데, 왜 그래?"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잠시 후 김해준은 "솔직하게 말씀드린다, 나중에 말이 나올까 봐"라며 "국자가 커서 입에 대보는 과정에서 국물이 한 방울 입에 들어갔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내가 분노가… 진짜…"라고 덧붙이며 억울한 심경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준현은 "(제작진과) 합의를 원하는 거지?"라며 김해준에게 물었지만, 김해준은 "합의할 생각 없다"라며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저는 당한 게 많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합의나 재대결 같은 건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제작진과 멤버들을 향한 불신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해준은 앞선 545회 '먹방 총회' 특집에서 멤버들의 꾀임에 넘어가 얼떨결에 한입만 룰을 어기고, 그 결과로 전신 아바타 분장을 하는 대가를 치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는 '맛녀석'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