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동하의 생일 기념 팬미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팬미팅은 MC 배의 진행으로 시작됐으며, 오프닝 영상 이후 정동하가 ‘Alarm’을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하자 현장은 뜨거운 환호로 가득 찼다. 무대가 끝난 뒤 그는 “합동 콘서트 준비도 하고 있고, 여러분께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자 곡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스치듯 그렇게 너를’, ‘Love’ 무대를 통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이어간 정동하는 ‘길’, ‘블랙홀’ 무대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무대 이후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코너가 마련됐다. 첫 번째 코너 ‘노래 듣고 앨범 트랙 맞히기’ 퀴즈에서는 정동하와 팬들이 함께 문제를 풀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정동하의 고민 상담소’ 코너에서는 팬들의 사연에 정동하가 진솔한 조언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답하며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현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이후 팬들의 깜짝 생일 이벤트가 펼쳐졌다. 케이크와 꽃다발이 준비된 테이블이 무대 위에 등장하고, 팬들이 ‘우리의 온도’를 함께 부르며 축하를 전하자 정동하는 “서프라이즈 대성공이다”라며 감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이 큰 사랑에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혔다.
생일 이벤트에 이어 정동하 역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그는 지난 광주 콘서트에서 화제를 모았던 ‘톰보이’, ‘캐치캐치’ 챌린지 댄스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고, 예상치 못한 퍼포먼스에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또한 에코백, 캐릭터 티셔츠, 천 팔찌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직접 소개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동하는 “작은 선물이지만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엔딩곡 ‘Fly Away’로 팬미팅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무대를 마친 뒤 정동하는 “오늘 받은 소중한 마음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여러분 곁에서 노래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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