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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심희섭, 엔앤엔웍스와 전속계약

서정민 기자
2026-04-23 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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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희섭이 엔앤엔웍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엔앤엔웍스는 심희섭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심희섭 배우가 다채로운 매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심희섭이 과거 함께했던 엔앤엔웍스와 다시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오랜 시간 다져온 두터운 신뢰와 끈끈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다시 의기투합한 만큼, 한층 안정적인 환경에서 완벽한 시너지를 내며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심희섭은 2013년 영화 ‘1999, 면회’로 데뷔, 안정적인 연기력과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받아왔다. 영화 ‘변호인’, ‘암살’, ‘명당’, ‘강철비2: 정상회담’, ‘다음 소희’를 비롯해 ‘낭만적 공장’, ‘돌핀’ 등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탄탄한 스크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뿐만 아니라 브라운관에서의 활약도 돋보였다.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사랑의 온도’, ‘작은 신의 아이들’, ‘힙(HIP)하게’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하고 입체적인 캐릭터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특히 심희섭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동만(구교환 분)을 진심으로 아끼는 유일한 친구 이준환을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입증해 온 심희섭이 오랜 파트너였던 엔앤엔웍스와 다시 손을 잡은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현재 엔앤엔웍스에는 심희섭을 비롯해 배우 오만석 이경성 성도현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