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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3' 국떡볶이·참치회 맛집

김민주 기자
2026-04-24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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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3' 참치회·국떡 맛집 

'전현무계획3'가 영등포 참치 맛집과 서강대 국물 떡볶이(국떡) 맛집을 찾는다.

‘전현무계획3’ 전현무와 곽튜브가 정우, 신승호와 함께 영등포 뒷골목 참치 맛집을 방문하고 서강대 골목길을 수색하며 화려하고 인정사정없는 먹트립을 펼쳤다. 다가오는 28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 그리고 특급 게스트로 합류한 명품 배우 정우, 신승호가 하나로 뭉쳐 전례 없는 유쾌한 먹방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시청자 제보까지 더해져 완벽하게 짜릿한 뒷골목 투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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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3' 게스트 정우 신승호 

추적추적 뒷골목을 걷는 날, 굳은 결의를 다지며 영등포에 도착한 전현무는 영화 '바람'을 500번은 봤다며 반가운 기억을 떠올렸다. 하지만 전현무는 진정한 참치의 달인이 운영하는 곳이라며 남다른 의지를 불태웠다. 곁에 있던 곽튜브 역시 현재 촬영장의 비장한 분위기를 영화의 한 장면 같다며 재치 있게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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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3' 영등포 참치회 코스 식당 

이들이 첫 번째로 선택한 ‘전현무계획3’ 메뉴는 다름 아닌 영등포 뒷골목에 숨겨진 로컬 음식인 참치회 코스였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식당에 들어선 곽튜브는 신승호보다 자신이 세 살이나 많다는 사실로 웃음을 자아내며 단번에 분위기를 이끌었다. 전현무는 대식가 신승호의 하루 1kg 고기 먹방 고백에 놀랐고, 신승호는 자신이 화면보다 훨씬 낫다며 과거 훈남 경호원 시절 에피소드를 방출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선한 회 무침과 참치가 듬뿍 들어간 참치 코스를 맛본 두 사람은 부드러운 참치 맛에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흠뻑 빠진 정우는 곽튜브를 '바람3'에 캐스팅하고 싶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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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3' 서강대 떡볶이, 국떡 노포 

이후 ‘전현무계획3’ 촬영지에 시청자 제보가 합류해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전현무는 등장부터 미스터리한 식당 간판에 귀여운 서운함을 토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했다. 이후 두 사람은 길거리 인터뷰 중 1987년생 어머니를 둔 초등학생을 만나 전현무가 도망치는 엄청난 상황을 보였다. 전현무는 식당 사장님에게 5천원에 둘둘 달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면서도 챙길 것은 챙겨주는 먹성을 과시했다. 웃음꽃을 피운 두 사람은 서강대 현지인들이 강력하게 추천하는 맞춤 미스터리 떡볶이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식당에 자리를 잡고 전현무가 숟가락과 가위 세팅을 보자 곽튜브는 식스센스가 아니냐며 현장에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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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3' 서울 서강대 국떡 분식집

곧이어 밀떡에 계란 2개, 어묵 2개가 포함된 추억의 미스터리 떡볶이 세트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떡볶이집에서 젓가락이 안 나오는 것은 처음 본다며 웃었지만, 이내 국떡을 제대로 즐겼다. 전현무가 옛날에는 이런 맛을 처음 먹어봤다며 회상하자, 사장님은 여기서밖에 못 먹는 맛이라고 능청스럽게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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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3' 

이를 듣던 곽튜브는 혹시 맛이 없는 거냐며 거침없는 너스레를 떨었다. 나아가 전현무가 조심스레 국물을 맛보며 장난스러운 원망을 이어가자, 결국 참지 못한 사장님은 아마 맛이 없을 거라고 발끈해 현장을 완벽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종일관 투덜대면서도 은근히 계속 올 것 같다는 이들의 호흡은 이번 ‘전현무계획3’ 뒷골목 편의 가장 빛나는 관전 포인트가 되었다. 진정한 길바닥 먹큐멘터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전현무계획3' 서울 뒷골목 투어 편, 28회, 방송시간은 4월 24일 밤 9시 1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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