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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잇’ 최미나수와 첫방

서정민 기자
2026-05-12 0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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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잇'



tvN 새 예능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이 치열한 패션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린다.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은 K-패션계를 이끌 차세대 스타일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젝트로, 글로벌 감각을 지닌 참가자들의 경쟁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 첫 방송되는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이하 ‘킬잇’)에서는 참가자 100인 중 절반만 살아남는 1라운드 미션이 공개된다.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앰배서더와 월드 모델, 인플루언서 등 SNS 팔로워 합계 4300만 명에 달하는 100인의 잇걸이 참여하는 패션 크리에이터 서바이벌이다.

특히 장윤주, 이종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속한 ‘블랙레이블’, 차정원과 신현지의 ‘화이트레이블’, 안아름과 양갱의 ‘레드레이블’ 등 패션 아이콘들이 멘토로 나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1라운드 스타일 전쟁’ 미션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제한 시간 안에 40인의 글로벌 포토그래퍼에게 가장 많은 사진을 찍혀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이 가운데 참가자 최미나수는 남다른 전략과 존재감으로 눈길을 끈다. 경쟁자들이 서둘러 무대로 향하는 가운데 최미나수는 “빌드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여유로운 워킹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윤주는 최미나수를 향해 “확실히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고, 이종원 역시 “카메라가 미나수 씨에게 몰리고 있다”며 감탄을 드러낸다.

하지만 분위기는 곧 반전된다.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앞세운 또 다른 참가자가 등장하자 포토그래퍼들의 시선이 한순간에 이동한 것. 최미나수는 “나에게 있던 관심이 다 저쪽으로 가고 있어서 무대에 더 있고 싶지 않았다. 자존심 상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과연 최미나수를 밀어낸 강력한 잇걸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은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대형 패션 서바이벌 예능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최근 K-패션과 SNS 기반 크리에이터 시장이 글로벌 트렌드로 성장하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또한 티빙과 tvN을 통해 동시 공개되며 젊은 세대 시청층과 글로벌 K-콘텐츠 팬들의 관심도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은 12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되며, 방송 직후 티빙에서도 공개된다.

사진제공=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