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개늑시2’ 발작견 입질에 근막 파열

정혜진 기자
2026-05-12 09:43:28
기사 이미지
’개늑시2’ 발작견 입질에 근막 파열 (제공: 채널A)


잠들어 있던 반려견이 갑자기 보호자를 공격해 팔 근막이 파열되는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채널A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개와 늑대의 시간2’ 18회에서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역대급 발작견, 늑대 3호 ‘도디’의 사연이 공개된다.
 
도디는 어미견의 보살핌을 받지 못한 채 형제들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반려견이다. 보호자는 그런 도디에게 안정된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점점 심해지는 공격성으로 인해 일상 자체가 무너질 위기에 놓였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잘 때가 제일 안 예뻐요”라는 의미심장한 ‘우리 늑대 소개서’ 내용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촬영을 앞둔 어느 날, 도디 보호자로부터 다급한 전화가 걸려온다. 엄마 보호자는 “또 물려서 근막이 찢어졌어요”라며 치료비만 400만원이 나온 아찔한 사고 소식을 전한다. 심각한 부상 정도에 모두가 말을 잇지 못한다.

보호자의 상처를 확인한 한승연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후 방문 솔루션에서 직접 도디를 마주한 뒤 굳어버렸다는 후문이다.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도디의 공격성 뒤에는 어떤 이유가 숨겨져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반려견 행동 교정을 넘어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문제 행동이 드러난 반려견을 ‘늑대’로 표현하며, 관계의 본질을 짚어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성주, 강형욱, 스페셜 MC 한승연이 함께하는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