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영이 여름 감성을 담은 라이브와 진솔한 음악 이야기로 ‘리무진서비스’를 물들였다.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티파니 영은 신곡 ‘Summer’s Not Over’를 비롯해 국내외 명곡 무대를 선보이며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과 성숙해진 음악성을 입증했다.
티파니 영은 “‘리무진서비스’ 같은 라이브 중심 프로그램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MC 이무진이 신곡에 대해 “차분하고 편안해지는 느낌”이라고 말하자 티파니 영은 “그게 제가 추구하는 사운드”라며 “팬들에게 여름은 특별한 계절이다. 편안하고 따뜻한 힐링을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티파니 영은 “‘리무진서비스’를 위해 영혼을 담아 준비했다”며 첫 솔로곡 ‘I Just Wanna Dance’를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다. 한층 깊어진 보컬과 여유로운 무드가 더해진 무대에 이무진은 “스포츠가 연상될 만큼 전술적인 라이브”라고 극찬했다. 티파니 영은 “이제는 위로를 넘어 힐링을 전하고 싶다”며 음악적 진심도 전했다.
또 스노우 알레그라의 ‘BE MY SUMMER’, 머라이어 캐리의 ‘HERO’, 윤상의 ‘달리기’ 등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윤상의 ‘달리기’ 무대에는 “듣는 이의 기억을 꺼내주는 목소리”라는 감탄도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티파니 영은 이무진과 함께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듀엣으로 선보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팝부터 국내 명곡까지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낸 티파니 영의 무대는 깊은 여운과 힐링을 남겼다.
최근 PMG 코리아에 합류한 티파니 영은 신곡 활동과 함께 다양한 무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 30일부터는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서 주인공 유미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제공= KBS Kpop ‘리무진서비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