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의 신작 영화 ‘짝사랑 세계’가 오는 6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히로세 스즈, 스기사키 하나, 키요하라 카야가 그려낼 아련한 청춘 감성과 판타지 서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짝사랑 세계’가 개봉일 확정과 함께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짝사랑 세계’는 세상을 알기도 전에 이별한 아이들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성장 판타지다.
‘짝사랑 세계’에서 히로세 스즈, 스기사키 하나, 키요하라 카야는 각각 미사키, 유카, 사쿠라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세 배우는 닿고 싶지만 닿을 수 없는 감정을 지닌 인물들을 통해 특별한 청춘 서사를 완성할 예정이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는 노을빛 해변을 함께 달리는 세 인물의 모습이 담겼다. 자유롭고 빛나는 순간처럼 보이지만, 서로와 세상에 완전히 닿지 못하는 이들의 상황이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우리의 마음이 이 세계에 닿기를”이라는 카피 역시 영화의 감성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세 사람이 함께 아침을 맞고 생일을 축하하는 따뜻한 일상으로 시작된다. 이후 “소중한 사람을 만나러 가는 겁니다”라는 라디오 음성과 함께 분위기가 반전되며, 전하지 못한 마음과 이루어질 수 없는 감정선을 암시한다.
특히 ‘짝사랑 세계’는 일본 현지 개봉 당시 섬세한 감정 묘사와 배우들의 청춘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받았다. 사카모토 유지 특유의 서정적인 대사와 감성적인 분위기가 또 한 번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메가박스중앙 ‘짝사랑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