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년째 이어진 나눔의 기록이 SBS 희망TV를 통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올해 방송은 국내외 취약 계층의 현실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의미를 더한다.
오는 15일과 16일 방송되는 희망TV는 MC 안재욱과 최영주 아나운서가 생방송을 이끌며 시작된다. 이어 유혜영 아나운서와 배우 고두심, 송일국, 방송인 이현이,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등이 출연해 나눔의 현장을 전한다.
배우 정애리는 삼부루 지역을 방문해 조혼 위기에 놓인 소녀들을 만난다. 교육과 선택권 없이 살아가는 아이들의 현실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정애리는 23년째 희망TV와 함께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은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과 세계 각국의 연대 역사를 조명한다. 그는 참전 이후에도 이어진 삶의 무게를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적 의미를 전한다. 희망TV는 이를 통해 단순한 기부 방송을 넘어 역사적 성찰의 장으로 확장된다.
16일 방송에서는 가족돌봄 아동들의 현실도 다뤄진다. 어린 나이에 생계를 책임지고 가족을 돌보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끈다.
한편 희망TV는 매년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과 공익 캠페인을 이어오며 대표적인 사회공헌 방송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역시 현장 중심의 취재와 스타들의 참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확장한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