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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끝줄 소년’ 최민식X최현욱 스틸

정혜진 기자
2026-06-04 09: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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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끝줄 소년’ 최민식X최현욱 스틸 (제공: 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이 최민식과 최현욱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강렬한 서스펜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 ‘허문오’가 강의실 맨 끝줄에 앉아 있는 학생 ‘이강’의 특별한 재능을 발견한 뒤, 그의 글에 깊이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서스펜스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허문오’와 ‘이강’ 사이에 형성되는 미묘한 관계와 긴장감을 엿보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이미지 속 ‘허문오’는 학생들을 향해 열정적으로 강의하고 있지만, ‘이강’은 창밖을 바라보며 무심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특히 서로 다른 온도를 지닌 두 인물의 모습은 앞으로 전개될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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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끝줄 소년’ 최민식X최현욱 스틸 (제공: 넷플릭스)


20년 전 출간한 단 한 편의 소설 이후 새로운 글을 쓰지 못하는 실패한 작가로, 신경질적이고 퉁명스럽기로 유명한 국문학과 교수 ‘허문오’ 역은 명불허전,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최민식이 연기해 열패감에 휩싸인 위태로운 캐릭터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늘 강의실 맨 끝줄에 앉는 의뭉스러운 분위기의 학생 ‘이강’ 역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라이징 스타 최현욱이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서재에서 대치 중인 ‘허문오’와 ‘이강’의 모습을 담은 스틸에서는 이들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어,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수업이 과연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허문오’가 ‘이강’의 과제를 읽은 후 단번에 매료되어 그에게 개인 문학 수업을 제안하고, ‘이강’의 글에 점점 더 집착하게 되며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이야기는 한 번 재생하면 멈출 수 없는 강렬한 서스펜스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규태 감독은 “최민식 배우의 연기를 통해 감정이 여러 겹으로 쌓인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허문오’ 캐릭터가 완성되었다. 최민식 배우는 아주 짧은 순간에 복합적인 표현을 담아내기도 하고, 감정의 변화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변주한다. 최현욱 배우는 또래 배우들 중 연기력이 손에 꼽히는 배우라 생각한다. 현장에서 폭발하는 놀라운 집중도와 파워로 ‘이강’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라고 전해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한 두 배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맨 끝줄 소년’은 6월 26일(금)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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