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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라이프스타일 결합 이색 앨범 화제

허정은 기자
2026-06-04 10: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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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라이프스타일 결합 이색 앨범 화제 (제공: 빅히트 뮤직(하이브))


코르티스가 라이프스타일과 결합한 독창적인 앨범 구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르티스는 지난 5월 31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미니 2집 ‘GREENGREEN’의 ‘Blue Lips’ 립밤 버전 출시 소식을 공개했다. 해당 버전은 보습용 립밤과 미니 CD, 포토카드,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머치형 앨범으로, 일상 아이템에 음악을 접목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주사위 형태의 다이스 버전도 함께 공개됐다. 일상적인 아이템에 코르티스의 음악과 취향을 입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20면체 주사위는 앨범명처럼 초록색을 띤다. 각 면에는 타이틀곡 ‘REDRED’와 멤버들의 일상 말투에서 비롯된 문구가 빨간색으로 각인됐다. 주사위를 던지면 숫자 대신 곡의 가사 “알 바가 아니여”, “팔랑귀 팔랑귀” 등이 나온다. 공동 창작한 가사를 통해 지향하는 바와 경계하는 바를 풀었던 이들이 소품에도 자신들의 메시지를 담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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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라이프스타일 결합 이색 앨범 화제 (제공: 빅히트 뮤직(하이브))


인형 형태의 코르티스 볼 버전도 오는 7월 16일 정식 발매된다. 빨강, 검정, 보라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이 버전은 각각 타이틀곡 ‘REDRED’와 수록곡 ‘TNT’, ‘ACAI’를 상징하며, 팬들이 직접 꾸밀 수 있는 DIY 요소를 더해 체험형 앨범으로 기획됐다.

앞서 코르티스는 민트색 코르티스 볼과 싱잉볼 버전 등으로도 주목받았다. 특히 명상 도구에서 착안한 싱잉볼은 멤버들이 실제 작업과 휴식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니 2집 GREENGREEN은 한터차트 기준 5월 한 달간 251만 8122장이 판매되며 월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5월 23일 자)에서 3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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