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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바다, K-POP 기강 잡는 스테이지

정윤지 기자
2026-06-06 13: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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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불후의 명곡’ (제공: KBS2)

KBS2 ‘불후의 명곡’에서 1세대 아이돌 대표 바다가 출격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759회는 K-POP의 살아있는 역사인 천재 작곡가 김도훈의 음악 세계를 재조명하는 ‘불후의 명곡-작곡가 김도훈 편 2부’가 펼쳐진다. 

1부 경연자였던 박현규, 거미, 씨야(SEEYA), xikers(싸이커스), 이승기에 이어 2부에는 바다, ONEWE(원위), 이석훈, 임진각(임한별X먼데이 키즈(이진성)X허각), 케이윌이 출격해 더욱 치열한 우승 쟁탈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바다가 한국 최초 걸그룹의 위용을 뽐내 관심을 높인다. 곧 데뷔 30주년을 앞둔 바다는 "엊그제 데뷔를 한 것 같다"라며 격세지감을 드러낸다. 이때 ONEWE(원위)의 동명이 바다의 미담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동명은 "데뷔 후 첫 음악 방송에서 바다 선배님을 만났었다. 너무 반갑게 인사해 주시면서 후배들에게 먼저 사인 CD까지 선물해 주셨다. 그 후로 바다 선배님 같은 가수가 되기로 다짐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에 바다 역시 따스한 선배 미소로 화답해 토크 대기실을 훈훈하게 덥힌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바다는 완벽한 무대 준비로 후배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한다. 마마무의 를 선곡한 바다가 "오늘 무대를 위해 매일 10km 러닝을 했다"라면서 "처음엔 (4인 파트를 혼자서 부르려니) 라이브가 잘 안되더라. 몸을 악기라고 생각하고 단련했다. 10km 뛰니까 라이브가 되더라"라고 철저한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이를 증명하듯 바다는 마치 연말 시상식을 보는 듯한 무대 구성, 폭발적인 가창력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압도해 토크 대기실과 명곡 판정석을 기립하게 만든다.

거미는 "진짜 디바가 맞구나 실감하게 되는 무대였다. 너무 존경스럽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는 전언이다. 이에 '퀸 바다'의 진가가 드러날 바다 표 는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불후의 명곡-작곡가 김도훈 편 2부’는 오늘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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