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아일랜드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FaTe'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연말 콘서트 'FTSODE'(에프티소드) 이후 약 6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자리였다. FT아일랜드는 'Satisfaction'(세티스팩션) 한국어 버전을 시작으로 'Hourglass'(아워글래스), 'Sage'(세이지)를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LIMITLESS'(리미트리스), 'Starlight'(스타라이트), 'No.3'(넘버쓰리), 'Broken'(브로큰) 등 한국과 일본에서 발표한 곡들을 무대에 올리며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와 에너지를 선사했다.
후반부에는 'ARIGATO'(아리가토), '새들처럼', 'Love in the City'(러브 인 더 시티), 'Champagne'(샴페인), 'FREEDOM'(프리덤), 'LET'S SEIZE THE DAY'(렛츠 시즈 더 데이), 'Don't Lose Yourself'(돈트 루즈 유어셀프), 'Stay what you are'(스테이 왓 유 아)', 'PUPPY'(퍼피), 'STAY'(스테이)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지난 7일 데뷔 19주년을 맞은 FT아일랜드는 팬들과 함께 축하 케이크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여기에 2027년 20주년 콘서트 개최 계획도 깜짝 발표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FT아일랜드는 오는 13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타이베이, 싱가포르, 홍콩, 쿠알라룸푸르, 방콕, 나고야, 고베, 도쿄를 순회하며 'FaTe' 투어를 이어간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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