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재현이 서울 팬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팬들과 뜻깊은 재회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연에서 재현은 솔로 데뷔곡 ‘Smoke’(스모크)를 비롯해 ‘Unconditional’(언컨디셔널), ‘Roses’(로지즈), ‘Flamin’ Hot Lemon’(플레밍 핫 레몬) 등으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재즈 바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Can’t Get You’(캔트 겟 유), 짙은 감성이 돋보인 ‘Completely’(컴플리틀리), 깊은 여운을 남긴 ‘Forever Only’(포에버 온리)까지 밴드 라이브와 함께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우리의 추억은 영원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Timeless’(타임리스)와 군 복무 중 첫 휴가에서 느낀 감정을 녹여낸 ‘99 Degrees’(나인티나인 디그리스) 등 미발표곡 무대를 처음 공개해 의미를 더했다. 객석으로 내려가 꽃을 건네며 부른 ‘Dandelion’(댄디라이언)에서는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전하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관객들 역시 첫째 날 브라운·핑크, 둘째 날 블랙·화이트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고 공연 내내 열정적인 응원을 보냈다. ‘Dandelion 활짝 핀 지금 다시 만난 우리’, ‘윤오야 보고 싶었어 우리 오래오래 보자’라는 문구의 슬로건 이벤트와 ‘Dandelion’, ‘Try Again’(트라이 어게인) 떼창 이벤트로 공연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한편, 재현은 오는 13일 마카오에서 팬콘 투어를 이어간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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