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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젠슨황에 최고 8.5%

서정민 기자
2026-06-11 08: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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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엔비디아 창립자 젠슨 황의 첫 한국 예능 출연이 화제를 모으며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인사들과의 진솔한 대화가 프로그램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8.5%를 기록하며 2025~2026년 통합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역시 올해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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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이날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젠슨 황 특집’으로 꾸며졌다. 화제의 롤러코스터 남매와 방송인 김신영에 이어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창립자 젠슨 황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젠슨 황의 한국 예능 첫 출연은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민자 소년 시절부터 엔비디아 창업 과정, 인공지능(AI) 산업을 이끄는 기업가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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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젠슨 황은 창업 초기 파산 위기를 겪었던 경험과 이를 극복한 과정도 소개했다. 그는 회복 탄력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의 경영 철학과 조직 문화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한국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젠슨 황은 과거 용산 전자상가를 찾아 영업 활동을 했던 경험과 함께 한국 기술 산업의 성장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K-팝과 e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전하며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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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특유의 편안한 진행으로 젠슨 황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었다. 인생관을 묻는 질문부터 유쾌한 밸런스 게임까지 다양한 대화를 통해 평소 볼 수 없었던 젠슨 황의 인간적인 면모를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빌 게이츠를 비롯해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스칼릿 조핸슨, 빌리 아일리시 등 세계적인 인물들이 출연했다.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게스트와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가며 국내 대표 토크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음 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대한민국 1세대 록 드러머 권순근, 농구인 박정은과 배우 한상진 부부, 그리고 드라마 ‘멋진 신세계’의 임지연이 출연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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