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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완, 첫 日 드라마 도전 통했다

허정은 기자
2026-06-15 09: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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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완, 첫 日 드라마 첫 도전 통했다 (제공 : 나무엑터스)


배우 김도완이 첫 일본 드라마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활동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 14일 종영을 맞이한 일본 NTV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에서 ‘김희승’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극 중 김도완은 민석(시손 쥰)의 의붓 형 ‘김희승’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희승은 민석을 친동생처럼 아꼈지만 후계자가 민석으로 결정되면서 관계에 균열을 맞았고, 결국 민석과 진정한 형제애를 쌓으며 극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그뿐만 아니라 어머니 경화(김주령)와 팽팽한 텐션을 유발, 긴장감을 불어넣어 재미를 더했다.

특히 김도완은 첫 일본 드라마 출연에도 자연스러운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냉철한 카리스마와 따뜻한 형의 모습을 오가며 입체적인 인물을 완성했고,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까지 더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종영과 함께 김도완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감사 인사도 전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다른 환경 속에서 촬영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억을 회상했다. 

또한 “희승이를 연기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캐릭터와 작품을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인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저는 앞으로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말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한국에서 채널W를 통해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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