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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전설이 되다’ 전소영, 박지훈과 로맨스 완성

서정민 기자
2026-06-18 08: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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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전설이 되다'


배우 전소영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오랜 시간 품어온 진심을 전하며 따뜻한 로맨스의 마침표를 찍었다. 담백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서사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남겼다.

전소영은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국방일보 기자 정민아 역으로 출연해 강성재(박지훈 분)와의 관계를 그려왔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속 정민아는 성재를 향한 걱정과 응원을 꾸준히 보여주며 두 사람의 감정선을 쌓아왔다.

최종회에서 정민아는 요리 대회 우승 후 성재를 인터뷰하며 그의 성장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인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소영은 기자로서의 차분함과 성재를 향한 애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로맨스 서사에 설득력을 더했다.

특히 노을 아래 성재와 손을 맞잡는 장면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무신 진짜 시간 안 가는데”라는 정민아의 솔직한 고백에 성재가 먼저 손을 내밀며 두 사람은 한층 가까워졌다. 전소영은 수줍은 미소와 절제된 감정 표현만으로 인물의 오랜 진심을 전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전소영은 과장되지 않은 연기로 정민아의 설렘과 애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짧은 등장에도 인물의 시작과 끝을 선명하게 남기며 이야기의 여운을 완성했다.

한편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최근 최종회를 공개하며 막을 내렸다.

사진제공=티빙 화면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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