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에서 ‘심슨 가족’의 유쾌한 상상부터 ‘토이스토리5’ 개봉을 맞아 장난감들의 영원한 우정을 담은 ‘토이스토리’ 시리즈까지 만나보자.
영화 ‘토이 스토리 5’가 지난 17일 개봉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다시 한번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전에 없던 위기를 마주한 ‘제시’, ‘우디’, ‘버즈’ 등 장난감들이 다시 뭉쳐 예측불가한 여정을 함께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동시대를 반영한 이야기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실관람객들 역시 “‘토이 스토리’는 아직도 사람을 울리는구나 웃기고, 따뜻하고, 뭉클하고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난 기분”, “어른이 된 아이에게, 또다시 어른이 될 아이에게 바치는 찬가”, “요즘 어른들에게 필요한 낭만과 감성을 채워준 애니메이션” 등 뜨거운 호평을 전하고 있다.
이 같은 감동의 시작은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장난감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우정과 성장, 이별과 새로운 시작이라는 보편적 감정을 특별한 모험 속에 담아내며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왔다.
시리즈는 캐릭터들의 성장과 관계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과 함께 시간을 쌓아왔다. 특히 이번 ‘토이 스토리 5’에서는 ‘제시’가 시리즈의 중심에 서서 진정한 우정과 연결의 가치를 전하는 특별한 여정을 펼친다.
함께 웃고, 울고, 성장하며 서로의 곁을 지켜온 장난감들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다시 따라가다 보면 극장에서 만날 ‘토이 스토리 5’의 웃음과 감동은 더욱 깊게 다가올 것이다. ‘토이 스토리’ 1~4편은 지금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를 키워준 킬러들에게’
‘나를 키워준 킬러들에게’는 특권과 풍요 속에서 성장했지만, 자신을 돌보던 유모들이 사실은 아버지가 고용한 킬러들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된 후안 파블로의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를 그린다.
기존의 범죄 드라마들이 파블로 에스코바르라는 인물과 범죄 조직의 역사에 집중했다면, 이번 작품은 아들의 시선을 통해 범죄 제국의 이면과 그 안에서 성장한 아이의 복합적인 감정, 그리고 폭력이 남긴 상처를 섬세하게 조명한다.
특히 후안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가족 안에서 벌어진 실제 이야기와 아버지와의 관계, 당시의 기억을 작품에 녹여내며 진정성을 더했다. ‘파블로 에스코바르’ 역을 맡은 배우 존 레귀자모 역시 캐릭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후안 파블로의 조언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그는 “파블로는 소리를 지르지 않고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하는 사람이었다”는 후안 파블로의 설명을 바탕으로 말투와 호흡, 몸짓까지 세밀하게 연구하며 인물을 완성했으며, 자신이 연기한 파블로 에스코바르에 대해 “역대 최고의 파블로 에스코바르일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를 높였다.
범죄자의 아들이 직접 들려주는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 ‘나를 키워준 킬러들에게’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ng & Prince: LA에서 만나요’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King & Prince’의 멤버 나가세 렌과 타카하시 카이토의 특별한 여행 리얼리티 ‘King & Prince: LA에서 만나요’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2018년 데뷔 이후 오리콘 차트 1위를 수차례 기록하며, 2023년 상반기 오리콘 랭킹 사상 최고 매출과 함께 총 8개 부문 1위를 석권하는 등 압도적인 성과를 이어온 이들이 이번에는 ‘우정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특별한 여정에 나선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동행이 아니다. 늘 함께해 온 두 사람이지만, 이번에는 서로 떨어져 LA 곳곳에서 각자의 미션을 수행한 뒤 재회해야 한다. 익숙한 존재가 사라진 도시 한가운데에서 두 사람은 낯선 상황과 마주하며, 혼자만의 시간이 가져오는 새로운 시선과 솔직한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로스앤젤레스의 명소를 누비며 이어지는 다양한 미션과 즉흥적인 선택 속에서, 두 사람은 꾸밈없는 대화와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유한다.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진솔하게 속마음을 꺼내며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던 인간적인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다시 만나는 순간을 향해 달려가는 여정은 유쾌한 도전과 따뜻한 감정이 교차하며 특별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LA의 풍경 속에서 완성되는 두 사람의 우정은 웃음과 설렘, 그리고 뭉클한 여운까지 더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무대 밖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솔직한 케미와 특별한 여행기를 담은 ‘King & Prince: LA에서 만나요’의 첫 회는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한 편씩, 총 9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된다.

‘익스트림 메이크오버: 호머 에디션’
미국 타임지 선정 ‘20세기 최고의 쇼’ ‘심슨 가족’이 지난 2월 무려 800번째 에피소드를 맞이하며 최장수 애니메이션 시트콤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를 통해 특별한 에피소드를 단독 공개한다.
‘익스트림 메이크오버: 호머 에디션’은 평범하지 않은 부부 ‘호머’와 ‘마지’의 어느 밤 데이트에서 시작된다. 오랜만의 외출을 즐기던 두 사람은 ‘호머’가 집에 남겨진 아이들을 초인종 카메라만 켜둔 채 방치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순식간에 갈등에 휩싸인다.
완벽하지 않은 남편에게 실망한 ‘마지’는 자신만의 상상 속에서 서로 다른 세 가지 버전의 ‘호머’를 그려내기 시작하고, 그 환상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확장되며 이야기를 이끈다. 현실과 상상이 교차하는 전개는 익숙한 가족 코미디에 신선한 변주를 더한다.
이번 특별편에는 ‘글로우: 레슬링 여인 천하’로 3년 연속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 드라마 부문 후보에 오른 배우 베티 길핀이 특별 출연해 극에 활력을 더하며, 재즈와 팝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 라우페이와 인디팝 듀오 테건 앤 사라가 뮤지컬 게스트로 참여해 음악적 재미까지 더한다.
유쾌함과 상상력이 폭발하는 ‘익스트림 메이크오버: 호머 에디션’은 지금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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