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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시즌즈 고막남친’ 성시경X라이사, 넬·마마무 음악 교감

서정민 기자
2026-06-20 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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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고막남친’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 넬, 라이사, 마마무, 보이넥스트도어와 함께 장르와 국경을 넘나드는 음악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진솔한 토크가 어우러지며 풍성한 음악적 교감을 완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넬, 라이사, 마마무, 보이넥스트도어가 출연했다.

먼저 넬은 정규 10집 수록곡 ‘돈트 렛 미 고’ 무대로 감성을 전했다. 성시경은 김종완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고, 김종완은 “아름다운 남자의 목소리를 떠올리면 성시경이 생각난다”고 화답했다.

이어 성시경은 자신의 ‘이윽고’와 넬의 ‘아직도’를 언급하며 ‘가요계 전설의 도입부’라고 소개했다. 김종완은 대표곡 ‘기억을 걷는 시간’이 약 1시간 30분 만에 완성된 곡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넬은 마지막으로 ‘블루 아이즈’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록 사운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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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고막남친’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의 듀엣 코너에는 인도네시아 대표 가수 라이사가 출연했다. 라이사와 성시경은 ‘헤븐 노우즈’와 ‘엔들리스 러브’ 무대를 통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성시경은 진행과 통역을 직접 맡으며 특별한 케미를 완성했다.

라이사는 한국 가수와의 첫 협업 경험을 전하며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크러쉬와 방탄소년단 정국을 꼽았다. 이어 관객들과 함께 ‘뷰티풀’을 부르며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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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고막남친’ 


3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마마무는 데뷔곡 ‘미스터 애매모호’와 신곡 ‘포 플라워’ 무대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데뷔 초 안무와 의상 제작에 직접 참여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완전체 활동에 대해 “고향에 온 기분”이라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정규앨범 수록곡 ‘똑똑똑’과 ‘바이럴’ 무대를 선보이며 젊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멤버들은 미국 롤라팔루자 무대에서 현지 관객들이 한국어로 떼창을 해준 순간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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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고막남친’ 


특히 보이넥스트도어는 프로듀서 지코의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명재현은 “지코가 인정한 여섯 명인 만큼 카리스마와 끼가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매주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음악으로 하나 된 무대가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 예정이던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 편성으로 인해 밤 11시 20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사진제공=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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