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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 이재욱·신예은, 눈물 포옹

정혜진 기자
2026-06-22 09: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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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 이재욱·신예은, 눈물 포옹 (제공: KT스튜디오지니)


이재욱과 신예은이 감당하기 힘든 사건 앞에서 흔들린다.

열병에 시달리는 신예은과 눈물을 머금은 채 그를 끌어안은 이재욱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22일, 도지의(이재욱 분)와 육하리(신예은 분)의 심상치 않은 순간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달콤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갈등이 찾아왔다. 도지의는 오미자(길해연 분)의 선택을 받아들였지만 육하리는 다른 생각을 보였다.

육하리는 도지의에게 “의사 말고 남자 친구 해주면 안 돼요?”라고 물었지만, 도지의는 미안하다는 답을 건넸다. 결국 도지의에게 등을 돌린 육하리의 모습이 이별의 위기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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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 이재욱·신예은, 눈물 포옹 (제공: KT스튜디오지니)


공개된 사진에는 거센 비바람 속 편동도에서 발생한 긴급 상황이 담겼다. 보건지소 의료진은 악천후를 뚫고 현장에 도착했지만, 치료를 서두르는 대신 참담한 표정으로 사고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충격에 빠진 도지의의 얼굴에는 또다시 과거의 상처가 고스란히 내비친다. 가림막을 설치하는 육하리의 슬픈 표정 역시 궁금증을 자극한다. 주민들을 충격에 빠트린 사건과 함께 ‘사람 살리는’ 의료진들이 이어갈 마지막 처치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열병에 시달리는 육하리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런 육하리를 품에 꼭 안고 다독이는 도지의의 붉어진 눈시울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과연 육하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해진다.

‘닥터 섬보이’ 제작진은 “오늘(22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오미자의 선택을 둘러싼 인물들의 감정들이 복잡하게 얽히고설킨다. 의사로서의 소명과 사랑 사이에서 깊은 딜레마에 빠진 도지의, 그리고 육하리가 어떤 감정 변화를 겪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7회는 오늘(22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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