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32강 진출이 걸린 남아공전을 앞두고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다득점 승리를 기대했다. 빠른 선제골과 손흥민의 공격력이 승부의 핵심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영표 위원은 대표팀 훈련 현장을 지켜본 뒤 “선수들의 표정과 몸 상태가 좋다”며 “최상의 전력을 보여준다는 전제 아래 두 골 차 이상의 승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영표 위원은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이전에 선취골을 넣는다면 다득점 경기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며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주문했다.
이어 “비겨도 32강 진출 가능성이 있지만 의미 있는 경기를 위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손흥민을 활용한 측면 공격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한편 KBS는 24일 진행된 월드컵 경기 중계에서도 시청률 우위를 이어갔다. 콜롬비아와 콩고민주공화국전이 이날 중계 경기 가운데 가장 높은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는 ‘대한민국을 하나로! 월드컵은 KBS’를 슬로건으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를 지상파 단독 생중계하고 있다.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조별리그 최종전은 25일 오전 10시 킥오프하며, KBS 2TV는 오전 9시 10분부터 생중계를 시작한다.
사진제공=KBS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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