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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15년째 묵묵히… 미국서 또 놀라운 행보

이반지 기자
2026-07-02 13: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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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15년째 묵묵히… 미국서 또 놀라운 행보 (사진: SNS)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미국 워싱턴DC에서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는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

두 사람은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한 역사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 안내서는 관람객들에게 배포되며,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비롯해 구미외교위원부와 주미외교위원부 등 현지 독립운동 유적지의 위치와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의 보존 환경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국민들의 관심과 방문이 유적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안내서 원본은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지난 15년간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40여 곳에 한국어 안내서와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등을 기증하며 우리 역사를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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