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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성, ‘눈물 미소’ 포착

송미희 기자
2026-07-06 08: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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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성,  ‘눈물 미소’ 포착 (제공: JTBC)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가 지성의 깊은 감정 연기로 첫 방송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7월 1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차지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뛰어든 전직 보스 박해강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파헤치는 생활 밀착 휴먼 드라마다.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박해강(지성 분)이 어두운 서재에서 액자를 바라보며 추억에 잠긴 모습이 담겼다. 감정을 애써 억누르던 그는 눈물이 맺힌 채 미소를 지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여기에 박해강의 오른팔 ‘경제큰’ 김경남(정순원)과 장제길(황희), 큰둥이(김규원)까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더해져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성은 기존에 공개됐던 능청스러운 박해강의 모습과 달리 웃음과 슬픔이 교차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분위기를 단숨에 바꾸며 슬픔을 삼키는 리더의 모습을 완성해 현장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정순원, 황희, 김규원 역시 서로를 의지하는 인물들의 감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정순원이 격한 감정을 쏟아내자 황희는 눈물을 삼켰고, 김규원은 울먹이는 표정으로 장면의 여운을 더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복수가 돌아왔다’를 통해 탄탄한 구성력을 뽐낸 김윤영 작가와 ‘아이를 찾습니다’로 ‘서울드라마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하며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용원 감독이 힘을 합친 작품이다. 오는 7월 1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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