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몬스터가 두 번째 일본 투어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리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일본 투어는 고베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요코하마, 치바, 나고야 등 아레나 5개 도시 공연이 모두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이어 오는 9월에는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첫 단독 공연을 열며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은 ‘WE GO UP’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 일본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한 ‘DRIP’, ‘SHEESH’를 비롯해 미니 3집 ‘춤 (CHOOM)’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역량도 공연 내내 빛을 발했다. 트레이드마크인 핸드마이크 라이브는 밴드 세션의 풍성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현장감을 극대화했고, 파워풀한 래핑과 탄탄한 보컬은 이들의 기량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솔로 무대와 능숙한 일본어 소통, 무빙카를 활용한 관객과의 호흡까지 더해져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달 서울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베이비몬스터는 일본에서 6개 도시 11회 공연을 이어간다. 이후 오세아니아, 남미, 북미, 유럽으로 무대를 넓혀 총 5개 대륙을 아우르는 글로벌 투어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지난 6일 공개된 미니 3집 수록곡 ‘I LIKE IT’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4,000만 뷰에 육박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일 MBC ‘쇼! 음악중심’과 1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I LIKE IT’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허정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