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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 빌보드 ‘핫 100’ 4주 연속 차트인

송미희 기자
2026-07-15 11: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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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 빌보드 ‘핫 100’ 4주 연속 차트인 (제공: 빌리프랩·쏘스뮤직·하이브-게펜레코드)


르세라핌(LE SSERAFIM), 아일릿(ILLIT), 캣츠아이(KATSEYE)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ICONIC BY MISTAK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4주 연속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8일 자)에 따르면 ‘ICONIC BY MISTAKE’는 ‘핫 100’ 60위에 이름을 올렸다. 실물 음반 없이 음원과 뮤직비디오만 공개됐음에도 38위(6월 27일 자)로 첫 진입한 이후 4주 연속 차트에 머물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ICONIC BY MISTAKE’는 빌보드 ‘글로벌 200’ 38위, ‘글로벌(미국 제외)’ 37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곡은 스포츠 콘텐츠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방송 채널 MLB 네트워크는 지난 13일 공개한 ‘MLBx: All-Star 3-on-3’ 하이라이트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ICONIC BY MISTAKE’를 사용했다.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와 곡의 강렬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해당 영상은 MLB 네트워크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226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ICONIC BY MISTAKE’는 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의 개성과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각 팀의 색깔을 담은 벌스와 군무가 돋보이는 후렴, 대중문화를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가 어우러져 평단과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ICONIC BY MISTAKE’의 퍼포먼스는 빌리프랩,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는 쏘스뮤직, A&R은 하이브-게펜레코드가 맡았다. 하이브 산하 멀티레이블이 창작 자율성과 독립성을 유지한 가운데, 하이브 뮤직그룹은 프로젝트의 전략과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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