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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몰·XP·서울언니들, 북미 K-뷰티 유통·브랜드 육성 전략적 MOU 체결

서정민 기자
2026-07-17 06: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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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언니들(대표 박샛별)은 16일 미국 최대 한인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울타리몰(Wooltari USA),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전문기업 XP와 함께 북미 뷰티시장 글로벌 유통 및 브랜드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우수한 K-뷰티 브랜드가 북미 시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진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북미 시장 진출 유망 K-뷰티 브랜드 공동 발굴 ▲미국 유통망 연계 및 판로 확대 ▲브랜드 현지화 및 글로벌 마케팅 지원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울타리몰은 미국 내 대표적인 한국 식품 및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축적된 고객 기반과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K-뷰티 브랜드의 미국 시장 유통 확대를 지원한다.

XP는 글로벌 스타트업 및 브랜드의 성장 전략과 투자 연계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액셀러레이팅과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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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언니들은 한국 본사와 태국 현지 법인을 기반으로 서울시, 중소벤처기업부, KOTRA,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 다양한 정부기관과 협력하며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태국 현지 오프라인 매장 운영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바이어 매칭, 유통 연계 등 실질적인 시장 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세 기관은 앞으로 북미 시장뿐 아니라 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유통·마케팅·브랜드 육성·투자까지 연결되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언니들 박샛별 대표는 "K-뷰티는 이제 단순한 수출을 넘어 현지 유통과 브랜드 육성, 글로벌 시장 확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번 협약은 미국과 동남아를 연결하는 글로벌 진출 플랫폼을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며, 앞으로 더 많은 한국 브랜드들이 세계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언니들은 최근 미국, 태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으며, 정부지원사업과 민간 유통망을 연계한 글로벌 K-뷰티 진출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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