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니 뎁이 세계적인 고전 속 대표 캐릭터 ‘에비니저 스크루지’로 변신한다.
작품은 찰스 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을 원작으로, 크리스마스이브 밤 세 유령을 만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된 구두쇠 스크루지의 이야기를 고딕 판타지 감성으로 그려낸다.
이번 작품에서 스크루지 역을 맡은 조니 뎁은 또 한 번 강렬한 캐릭터 변신에 도전한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잭 스패로우를 비롯해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윌리 웡카, ‘가위손’,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등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성해온 그는 이번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빅토리아 시대 런던을 배경으로 한 음산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웃에게 냉소적이던 스크루지가 의문의 유령을 만난 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세 유령과 함께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과정이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여기에 이안 맥켈런, 루퍼트 그린트, 샘 클라플린, 데이지 리들리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합류해 극의 완성도를 더한다.
한편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홀리데이 시즌인 11월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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