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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린, 10년만 귀환

서정민 기자
2026-07-27 08: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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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가수 린이 10년 만에 KBS2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올라 변함없는 가창력을 입증했다. 조째즈와 함께한 ‘중독된 사랑’ 듀엣 무대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며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린은 지난 18일과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2026 왕중왕전에 출연해 10년 만의 무대를 선보였다.

오랜만에 프로그램을 찾은 린은 "왕중왕전에 오니 스케일이 정말 엄청나다"며 "기세에 눌리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날 린은 조째즈와 함께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을 선곡했다.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호소력 짙은 음색, 안정적인 라이브가 어우러지며 원곡의 애절한 감성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했다. 여기에 조째즈와의 조화로운 하모니까지 더해져 완성도 높은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린은 10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무대를 이끌며 '믿고 듣는 보컬'의 진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심금을 울리는 최고의 무대", "눈을 뗄 수 없었다", "청아한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린의 무대를 호평했다.

한편 린은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솔직한 일상과 유쾌한 예능감을 선보인 데 이어, ‘불후의 명곡’에서는 깊이 있는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드러내며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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