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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북미 투어 돌입

서정민 기자
2026-08-05 08: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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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첫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미국 ‘빌보드 200’ 12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는 가운데 북미와 아시아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르티스는 4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2026 코르티스 투어 ‘풋 유어 폰 다운’ 인 노스아메리카’를 시작한다. 지난달 인천 공연으로 막을 올린 첫 단독 투어를 북미로 확대하는 무대다.

코르티스는 토론토를 시작으로 미국 뉴욕, 애틀랜타, 어빙,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를 차례로 방문하며 오는 16일까지 북미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는 북미와 한국, 일본을 포함한 9개 도시 14회 공연이 모두 매진됐다. 특히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 직후 이어지는 공연인 만큼 현지 팬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코르티스’는 북미 투어와 함께 글로벌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8일 자)에 따르면 미니 2집 ‘그린그린’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14위에 올라 1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가운데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도 계속 경신 중이다.

세부 차트에서는 ‘월드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레드레드’ 역시 ‘글로벌 200’ 109위, ‘글로벌(미국 제외)’ 63위로 14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고,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는 60위를 기록했다.

또 ‘레드레드’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100일 연속 진입했으며, ‘데일리 톱 송 한국’에서는 90번째 1위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코르티스는 데뷔 1주년을 맞아 오는 22~23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공연을 개최한 뒤, 9월 일본 가나가와 공연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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