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그룹’ 코요태가 대표 히트곡 무대로 한여름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코요태는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첫 곡 ‘만남’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신지의 시원한 보컬과 김종민의 유쾌한 에너지, 빽가의 힘 있는 래핑이 어우러지며 여름 축제에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이어진 ‘순정’ 무대에서는 현장의 열기가 더욱 고조됐다. 전주가 흘러나오자 관객들은 익숙한 멜로디에 맞춰 떼창으로 화답했고, 코요태는 “뛰어”라는 구호와 함께 관객들과 호흡하며 무대를 축제의 장으로 완성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곡과 변함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코요태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에너지로 대한민국 대표 혼성그룹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998년 데뷔한 코요태는 수많은 히트곡과 꾸준한 활동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으며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세 사람이 함께한 녹음실 셀카를 공개하며 하반기 컴백 기대감을 높인 만큼, 새 음악으로 보여줄 활약에도 관심이 모인다.
김연수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