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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했을까’ 6일 만에 3만 관객 돌파

송미희 기자
2026-08-05 15: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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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했을까’ 6일 만에 3만 관객 돌파 (제공: 엣나인필름)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가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3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29일 개봉한 '어떻게 해야 했을까?'는 조현병 증상을 보이는 누나와 가족의 20여 년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 5일 만에 2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6일 만에 3만 관객을 돌파하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좌석 판매율도 눈에 띈다. 지난 2일 54.2%를 기록했고, 개봉 첫 주말 평균 좌석 판매율도 50.9%를 나타냈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메인 예고편 | 𝟸𝟶𝟸𝟼.𝟶𝟽.𝟸𝟿 𝙲𝙾𝙼𝙸𝙽𝙶 𝚂𝙾𝙾𝙽 🔑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호프' 등 대형 상업영화가 상영 중인 가운데서도 50% 이상의 좌석 판매율을 유지하며 독립예술영화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한된 상영관 규모에도 관객들의 입소문이 꾸준한 관람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GV(관객과의 대화)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추가로 마련된 GV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영화감독,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가 참여해 정신질환과 가족 돌봄, 사회적 편견 등 작품이 던지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개봉 6일 만에 3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의 청신호를 밝힌 '어떻게 해야 했을까?'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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