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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말고 다른연애’ 서강준♥안은진 10년 연애

서정민 기자
2026-08-07 08: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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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과 안은진이 10년 차 장기 연애 커플로 만난다. 소꿉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두 사람이 함께한 사랑의 순간들이 첫 티저를 통해 공개됐다.

오는 9월 1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 익숙했던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감 멜로 드라마다. 7일 공개된 1차 설렘 티저에는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가 함께 쌓아온 시간이 담겼다.

영상은 남궁호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미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매 순간 뜨겁고, 설렜던, 그래서 서로밖에 보이지 않았던 우리가 가장 반짝반짝 사랑했던 시간들”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두 사람의 지난 추억이 펼쳐진다.

남궁호와 이미도는 일곱 살 때부터 함께한 소꿉친구다. 작은 대야에서 물놀이하던 어린 시절부터 사춘기 학생 시절을 거쳐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줄곧 서로의 곁을 지켰다. 오랜 시간 서로를 가장 잘 알았기에 함께하는 미래 역시 당연하게 여겼다.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두 사람의 관계도 그려진다. 영화감독을 꿈꾸는 이미도가 벚꽃이 흩날리는 촬영 현장에서 모니터를 바라보자 남궁호는 애정 어린 눈빛으로 그를 지켜본다. 이어 “네가 꾸는 꿈은 나를 설레게 했고, 그런 너를 나는 사랑할 수밖에 없었어”라는 남궁호의 내레이션이 더해진다.

서강준과 안은진은 섬세한 눈빛과 감정 연기로 10년 연인의 서사를 표현한다. 하지만 영상 말미 불빛이 흐르는 도로 위에서 마주 선 두 사람 사이에는 이전과 다른 미묘한 분위기가 감돌며 관계 변화를 예고한다.

‘너 말고 다른 연애’ 제작진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 친구가 되고 다시 연인이 된 남궁호와 이미도의 지난 사랑을 담았다”며 “10년의 끝에서 마주할 감정과 선택을 서강준과 안은진이 밀도 높게 그려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강준과 안은진의 현실 멜로를 담은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오는 9월 1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국내 방송과 동시에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해외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KBS, 유니켐 ‘너 말고 다른 연애’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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