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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B, 美 6개 도시 월드투어 확정… 글로벌 행보 본격화

이반지 기자
2026-08-07 09: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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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B, 美 6개 도시 월드투어 확정… 글로벌 행보 본격화 (사진: 528 헤르츠)


제이비가 미국 주요 도시를 잇는 단독 투어로 글로벌 활동 반경을 넓힌다.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미주 대륙까지 무대를 확장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할 전망이다.

JAY B는 오는 9월 미국 6개 도시에서 ‘테이프: 루츠 USA 투어’를 개최한다. 13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타코마, 뉴욕, 댈러스, 시카고를 차례로 방문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너럴 어드미션(GA) 티켓은 한국 시각 7일 오후 10시부터 각 지역 주요 예매처를 통해 판매된다.

이번 투어는 미니 3집 ‘TR.EE’ 발매를 기점으로 이어온 월드투어의 연장선이다. JAY B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홍콩, 도쿄 등 아시아 5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특히 지난 7월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 공연에서는 약 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미주 무대에서는 ‘테이프: 루츠’ 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공연을 선보인다. 지나온 시간과 감정을 음악으로 연결하는 콘셉트 아래 JAY B의 한층 깊어진 음악성과 특유의 ‘소울풀 섹시’ 매력, 풍성한 R&B 사운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 투어에서 이미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미국 공연을 향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미주 투어 티켓 오픈을 앞두고 글로벌 팬들의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JAY B는 음악 활동에서도 꾸준히 글로벌 성과를 쌓고 있다. 미니 3집 ‘TR.EE’는 전 세계 1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와 월드와이드 TOP10을 기록했다. 롤링 스톤 UK, 롤링 스톤 인디아, 빌보드 이탈리아 등 해외 음악 매체의 호평을 받았으며, 미국 음악 플랫폼 판도라의 아시아 음악 큐레이션 플레이리스트 ‘실크웨이브’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GOT7(갓세븐)의 대표곡들이 다시 주목받으며 그룹과 솔로를 오가는 JAY B의 글로벌 영향력도 재조명되고 있다. 음악성과 대중성, 퍼포먼스를 두루 갖춘 아티스트로서 이번 미주 투어를 통해 솔로 활동의 존재감을 더욱 키워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JAY B는 오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 출연한다. 미주 투어를 앞두고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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