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제철리 마을회관’에서는 송가인이 진주 금곡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학생들과 만난다.
이날 오이 농가에서 먹방을 찍던 조나단에게 “입으로 따냐!”라며 호통을 치는 등 군기 반장다운 카리스마를 자랑하던 송가인은 두 번째 재능 기부 현장인 금곡초등학교에 도착하자마자 180도 달라진 길을 걷는다.
어르신들 앞에서는 무대를 주무르던 송가인이 정작 초등학생들 앞에서는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너희의 어머니, 할머니가 좋아하는 송가인이어라”라고 소개했으나 서늘한 정적과 굴욕을 맞이한 것.

이후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나선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서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소리를 내면 안 되는 규칙을 무시한 채 정체불명의 추임새를 남발, 결국 진행자 김대호에게 경고를 받으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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