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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넉살 “기념일 잊으면 피의 날”

송미희 기자
2026-08-09 0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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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넉살 “기념일 잊으면 피의 날” (제공: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넉살이 결혼기념일 날짜를 잘못 기억했던 ‘웃픈’ 일화를 공개하며 “기념일을 잊으면 피의 날이 된다”라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한다.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이하 ‘내사패’)’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등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반사회적 인격들과 마주한 실제 경험담을 다루는 실화 기반 스릴러 토크 프로그램이다. 

오늘(9일) 방송되는 ‘내사패’ 5회에서는 ‘연애의 발견’을 주제로 사랑을 앞세워 상대를 지배하고 이용한 사이코패스들의 충격적인 실화를 파헤친다.

이날 넉살은 기념일을 둘러싼 충격적인 실화를 지켜보다 “기념일을 잊으면 피의 날이 된다”라며 최근 결혼기념일 날짜를 착각했던 자신의 경험을 공개한다. 그는 “방송 중 아내에게 전화를 했는데 서로 날짜를 다르게 알고 있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넉살이 털어놓은 ‘웃픈’ 결혼기념일 사건에 어떤 사연이 있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허영지는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메시지 칼답’을 꼽은 전현무를 향해 “단체 채팅방에서 사라지지 않는 1은 항상 전현무”라고 폭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전현무는 “사랑 증명법은 칼답이 맞다”라고 인정하면서도 단체 채팅방은 예외라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선다. 과연 전현무가 밝힌 뜻밖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규현과 허영지는 마지막 연애에 대한 질문에 나란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며 단호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연애 토크가 이어지던 중 규현은 또 다른 실화를 접하고 “엄마랑 뽀뽀할 수 있다”라며 효자 면모를 드러낸다. 반면 ‘내사패’ 공식 불효맨 전현무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여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은 물론 강호순, 오원춘, 김길태를 접한 범죄 전문가까지 혀를 내두른 충격적인 실화도 공개된다. 공포스러운 이야기가 이어지자 규현은 “시청자분들께 죄송하지만 이건 실화가 아닌 것 같다”라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인다. 규현마저 의심을 품게 만든, 막장 드라마보다 더한 레전드급 실화의 전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연애의 발견’ 편에서는 사랑을 가장한 가스라이팅부터 보험금을 노린 범죄까지 연인이라는 가장 가까운 관계를 이용한 사이코패스들의 충격적인 범행을 조명한다”라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악용하는 심리 지배의 위험성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경고 신호를 함께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5회는 오늘(9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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