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악구’ 지창민→추소정 캐스팅 확정

서정민 기자
2026-08-10 07:38:17
기사 이미지


영화 ‘악구: 달 그림자의 비밀’이 지창민, 추소정, 윤상현, 오우리, 김수겸, 장여빈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여섯 명의 동갑내기 친구가 의문의 연못에서 겪는 사건을 그린 한국형 청춘 심리 호러로 오는 9월 촬영에 돌입한다.

‘악구: 달 그림자의 비밀’은 서로 다른 환경과 가치관을 지닌 스물일곱 동갑내기 친구 6명이 깊은 숲속 연못을 둘러싼 낭설을 확인하기 위해 캠핑을 떠났다가 기이한 현상에 휘말리는 공포 영화다.

더보이즈 큐로 활동 중인 지창민은 친구들 가운데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태엽 역을 맡는다. 음악 활동에 이어 연기로 영역을 넓히며 극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추소정은 캠핑을 제안하며 사건의 시작을 만드는 자경으로 분한다. ‘이혼보험’, ‘허식당’, 영화 ‘열여덟 청춘’, ‘서울괴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온 추소정이 굳은 신념을 지닌 인물을 연기한다.

‘악구: 달 그림자의 비밀’에서 윤상현은 자경과 함께 연못 캠핑을 이끄는 민을 맡는다. ‘슈룹’을 시작으로 ‘닥터 슬럼프’, ‘조립식가족’, 영화 ‘고백의 역사’ 등에 출연한 그는 연못의 비밀을 끝까지 확인하려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오우리는 친구들 사이에 새로운 변수로 등장하는 클럽의 새 멤버 소해를 연기한다. ‘S라인’, ‘선의의 경쟁’,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약한영웅 클래스 1’, ‘방과 후 전쟁활동’의 김수겸은 친구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노도 역을 맡는다. 개인보다 관계를 우선하며 흔들리는 우정을 지키려는 인물을 그린다.

장여빈은 치과의사가 된 엘리트 희진으로 합류한다. 당찬 모습 뒤에 외로움과 불안을 품은 캐릭터로 친구들 사이에서 변화하는 감정선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완 감독이 연출하는 ‘악구: 달 그림자의 비밀’은 현재 프리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9월 촬영을 시작해 2027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사진제공=지창민 본인, 킹콩by스타쉽,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사람엔터테인먼트, 골드메달리스트, 시크릿이엔티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