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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빈,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캐스팅

송미희 기자
2026-08-10 15: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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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빈,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캐스팅 (제공: 씨일공일)


배우 겸 가수 윤서빈이 2025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선정작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에서 '제임스 딘'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은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이자 시대를 풍미한 청춘의 상징 제임스 딘의 삶에서 모티브를 얻은 창작 뮤지컬.

작품은 1955년 9월 30일 비극적인 교통사고 후 제임스 딘이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마지막 5분을 상상력으로 재구성해, 찬란한 성공 뒤에 감춰진 외로움과 상처,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삶을 마주하는 깊이 있는 과정을 그려낸다.

윤서빈은 이번 작품에서 반항과 젊음의 대명사이자 영원한 청춘 아이콘인 '제임스 딘' 역을 맡는다. 스물넷의 나이에 멈춰버린 요절한 스타의 날카롭고 자유로운 이면은 물론, 스물넷 청춘이 지닌 풋풋함과 불안정한 내면까지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에너지로 입체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윤서빈은 사신 '바이런' 역의 황두현, 최민우를 비롯해 후이, 이동욱 등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 스물넷 청춘의 마지막 5분을 건 치열한 '인생필름' 게임을 환상적인 합으로 완성해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영화 '전력질주', 음악극 눈이 부시게'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윤서빈은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는 유연한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이번 무대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감정선과 동시대적인 해석을 담아 자신만의 '제임스 딘'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윤서빈이 선사할 새로운 청춘의 얼굴을 만날 수 있는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4관에서 공연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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