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신곡 ‘후티 프루티’로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 6위에 올랐다. 세 번째 미니앨범 ‘와일드’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진입하며 발매 직후 강세를 보였다.
16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와일드’ 타이틀곡 ‘후티 프루티’는 14일 자 ‘데일리 톱 송’ 미국 6위, 글로벌 12위로 진입했다. 이날 두 차트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곡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전작의 히트곡 ‘가브리엘라’는 152위, 르세라핌·아일릿과 함께한 협업곡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는 86위를 기록했다. 캣츠아이는 이날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총 7곡을 올렸다.
미국 차트에서도 신보의 강세가 이어졌다. ‘후티 프루티’가 6위에 오른 데 이어 ‘애니멀’이 10위를 기록하며 두 곡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했다. ‘벨 에어’는 51위, ‘댓 웨이’ 69위, ‘핑키 업’은 72위에 자리했다.
‘후티 프루티’ 뮤직비디오도 공개 36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브라질리언 퐁크 스타일의 타악기와 묵직한 드럼 비트를 중심으로 한 팝 사운드에 캣츠아이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더했다.
‘후티 프루티’가 수록된 ‘와일드’는 내면의 다양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본능과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캣츠아이는 신보 발매와 함께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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