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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후티 프루티’, 美 스포티파이 6위

서정민 기자
2026-08-17 07: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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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신곡 ‘후티 프루티’로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 6위에 올랐다. 세 번째 미니앨범 ‘와일드’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진입하며 발매 직후 강세를 보였다.

16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와일드’ 타이틀곡 ‘후티 프루티’는 14일 자 ‘데일리 톱 송’ 미국 6위, 글로벌 12위로 진입했다. 이날 두 차트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곡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지난달 24일 선공개된 ‘애니멀’도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전날보다 8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핑키 업’ 84위, ‘벨 에어’ 116위, ‘댓 웨이’ 140위 등 ‘와일드’에 수록된 5곡 모두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전작의 히트곡 ‘가브리엘라’는 152위, 르세라핌·아일릿과 함께한 협업곡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는 86위를 기록했다. 캣츠아이는 이날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총 7곡을 올렸다.

미국 차트에서도 신보의 강세가 이어졌다. ‘후티 프루티’가 6위에 오른 데 이어 ‘애니멀’이 10위를 기록하며 두 곡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했다. ‘벨 에어’는 51위, ‘댓 웨이’ 69위, ‘핑키 업’은 72위에 자리했다.

‘후티 프루티’ 뮤직비디오도 공개 36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브라질리언 퐁크 스타일의 타악기와 묵직한 드럼 비트를 중심으로 한 팝 사운드에 캣츠아이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더했다.

‘후티 프루티’가 수록된 ‘와일드’는 내면의 다양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본능과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캣츠아이는 신보 발매와 함께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하이브-게펜레코드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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