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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거지’ 신동, 37kg 빼더니 이집트서 장사꾼 변신

이반지 기자
2026-08-17 11: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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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거지’ 신동, 37kg 빼더니 이집트서 장사꾼 변신 (사진: ENA 캡쳐)


37kg을 감량하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슈퍼주니어 신동이 ENA ‘왕자와 거지’에서 남다른 장사 수완을 발휘한다.

17일 방송되는 ‘왕자와 거지’에서는 이집트 룩소르를 찾은 신동과 김요한, 지성이 현지 야시장에서 직접 물건을 고르고 판매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 사람은 ‘나일강의 상인들’로 변신해 왕자 신분을 얻은 이특, 던, 쟈니를 상대로 본격적인 판매 경쟁을 벌인다.

이들은 룩소르의 야시장을 돌아다니며 이집트의 전통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직접 선정했다. 각자 고른 물건에 자신만의 판매 전략을 더해 왕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에 나선 가운데, 신동은 과거 홈쇼핑에서 보여준 경험을 십분 활용하며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신동은 슈퍼주니어 활동 당시 홈쇼핑에 출연해 뛰어난 상품 설명과 입담으로 패딩 판매를 이끌며 약 21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도 상품의 장점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화려한 말솜씨까지 더해 강력한 판매 실력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특히 신동의 거침없는 영업에 쟈니 역시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쟈니는 신동의 설득력 있는 판매 방식에 “나를 너무 홀린다”고 반응하며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룩소르에서는 판매 미션 외에 또 다른 승부도 이어진다. 멤버들은 고대 이집트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룩소르 신전을 배경으로 주변 지형과 공간을 활용한 특별한 팀 게임에 도전한다.

앞선 미션에서 신분을 놓고 경쟁했던 멤버들이 이번에는 어떤 조합으로 팀을 꾸리고 승부를 펼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신비로운 룩소르 신전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게임인 만큼 기존 예능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이집트의 공간을 활용한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것”이라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신동을 비롯한 멤버들의 이집트 현지 장사 도전과 룩소르 신전에서 펼쳐지는 이색 미션은 17일 방송되는 ENA ‘왕자와 거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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