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운영하는 킨디라운지가 8월 둘째 주 주목할 국내 신보 4편을 선정했다. 홀린, 범진, 키라라, 문빛의 신곡이 이름을 올렸다.
킨디라운지는 먼저 언디파인드엔터테인먼트 소속 홀린의 싱글 ‘틱탁’을 추천했다. 다가갈지 고민하는 남자의 조바심과 피처링에 참여한 미오의 직설적인 메시지가 맞물린 곡으로, 묵직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밴드 사운드가 특징이다.
전자음악가 키라라는 싱글 ‘정련’으로 이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한 곡으로, 무쇠가 단련을 거쳐 자동차로 완성되는 과정을 앰비언트 테크노와 글리치, 브레이크 비트 등으로 풀어냈다.
인하트뮤직 소속 싱어송라이터 문빛은 싱글 ‘해파리는 심장이 없다’를 발표했다. 물살에 몸을 맡겨 흘러가는 해파리의 모습에 빗대 치열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여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진행하는 ‘2026 라라라온’은 전국 약 550팀의 뮤지션과 90여 곳의 공연장이 지원하며 모집을 마쳤다. 최종 선정된 팀들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전국 각지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킨디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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