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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8월 셋째 주 컬렉션

이다미 기자
2026-08-21 09: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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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8월 셋째 주 컬렉션, 라이온 (제공: 디즈니+)


디즈니+가 현실판 라이온 킹 다큐 ‘라이온: 초원의 왕국’, 9/11 25주년 추모 다큐 ‘9/11 다시 만난 사람들’, 스타워즈 장편 시리즈 ‘아홉 번째 제다이’, 코미디 프로젝트 ‘THE ONE SHOT’ 등 다채로운 신작을 공개한다.

라이온: 초원의 왕국

디즈니의 레전드 실사 영화 ‘라이온 킹’의 존 파브로 감독과 BBC 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 마이크 건튼이 만나 현실판 ‘라이온 킹’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라이온: 초원의 왕국’은 새끼 사자 ‘키오’가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초원의 왕이 되어 가는 놀라운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가족을 잃고 무리에서 추방된 ‘키오’는 강력한 경쟁자들과 맞서며 생존해 나가고, 그 과정에서 가족과 희망, 용기에 관한 울림을 전한다. 이번 작품은 연약한 새끼 사자가 리더로 성장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기록한 최초의 자연사 다큐멘터리로, 제작진은 케냐 마사이마라에서 무려 4년에 걸쳐 ‘키오’와 그의 무리를 밀착 촬영해 야생에서 펼쳐지는 한 사자의 완전한 성장기를 생생하게 포착했다.

또한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음악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마사이마라 현지 가수들의 목소리와 악기 연주, 사자의 포효까지 활용해 영화적 모험의 웅장한 스케일과 야생의 생생한 감성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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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다시 만난 사람들


9/11 다시 만난 사람들

수백만 명의 삶을 뒤바꾼 미국 역사상 최악의 테러 사건, 9/11 테러 당시 생사의 기로를 함께 넘었던 이들이 25년의 세월을 지나 다시 만난다. ‘9/11 다시 만난 사람들’은 참혹한 현장에서 낯선 이들과 깊은 유대를 맺었던 생존자들이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재회해 그날의 기억을 나누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당시의 사건을 생생하게 되짚는 동시에 9/11 테러를 직접 겪은 이들의 기억과 회복의 과정, 그리고 그날이 각자의 삶에 남긴 지울 수 없는 흔적을 조명하며 묵직한 감동과 울림을 전한다.

9/11 추모 기념관과 공동 제작된 이번 작품은 충격적인 첫 충돌부터 마지막 구조까지 긴박했던 당시의 상황과 그 속에서 맺어진 특별한 인연이 오랜 세월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함께 담아냈다.

비극의 한가운데서 피어난 용기와 인간애,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해지는 인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9/11 다시 만난 사람들’은 22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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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비전스 PRESENTS - 아홉 번째 제다이


스타워즈 비전스 PRESENTS - 아홉 번째 제다이

2021년 ‘스타워즈: 비전스’에서 처음 공개돼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아홉 번째 제다이’의 이야기가 첫 장편 시리즈로 돌아왔다. ‘스타워즈 비전스 PRESENTS - 아홉 번째 제다이’는 갈수록 강대해지는 세력에 맞서기 위해 ‘카라’와 제다이들이 새로운 동료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타워즈: 비전스’ 시즌1에서 처음 등장한 ‘카라’는 시즌 3의 ‘아홉 번째 제다이: 희망의 아이’를 거쳐 이번 작품에서 보다 확장된 모험을 이어간다. 특히 단편 중심으로 이야기를 선보여온 ‘스타워즈: 비전스’에서 처음으로 장편 시리즈로 확장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시리즈를 함께해온 일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프로덕션 I.G가 다시 한번 참여했고 ‘공각기동대 SAC’의 카미야마 켄지가 제작을 맡아 2D와 3D를 넘나드는 화려한 작화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의 액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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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 SHOT


THE ONE SHOT

단 하나의 개그로 최고의 단편 영화를 완성하라! ‘THE ONE SHOT’은 코미디 듀오 치도리의 다이고가 영화와 코미디를 결합해 선보이는 파격적인 프로젝트다.

‘M-1 그랑프리’ 결승 진출자와 ‘킹 오브 콩트’ 챔피언을 비롯해 다이고가 직접 캐스팅한 일본 정상급 코미디언 8인이 한자리에 모여 단편 영화의 각본과 연출에 도전한다.

규칙은 단 하나, 오직 한 번의 개그 포인트로 승부할 것. 이들은 3개월에 걸쳐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완성하고, 단 한 번의 결정적인 ‘원 샷’으로 코미디언으로서의 진가를 증명해야 하는 커리어를 건 대결에 나선다.

완성된 작품은 참가자들이 직접 심사하고 투표하는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웃음의 ‘양’이 아닌 강렬한 한 방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무대에서 과연 누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최고의 ‘원 샷’을 선보일까?

영화적 상상력과 코미디언들의 자존심을 건 예측불허의 대결, 그 끝에 탄생할 초대 ‘원 샷 챔피언’을 디즈니+에서 확인해 보자.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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