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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6년 팀워크 폭발

서정민 기자
2026-08-22 09: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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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런닝맨’ 멤버들이 16년간 함께한 제작진을 위해 뭉친다. 김종국은 제육볶음을 되찾기 위해 승부욕을 폭발시키고, 하하는 엉뚱한 속담 오답으로 웃음을 안긴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1회부터 함께해 온 강찬희 카메라 감독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한 ‘강부장’ 레이스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최종 다트 대결에 앞서 다트 핀을 모으는 단체 미션에 나선다. 한 명이 아이템을 던지면 다른 멤버들이 받아내고, 성공할 때마다 다트 핀 1개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다만 제작진이 숨겨놓은 벌칙 아이템을 받으면 그동안 모은 핀이 모두 사라진다. 매번 도전을 이어갈지 멈출지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멤버들은 강찬희 감독에게 ‘고’ 또는 ‘스톱’을 물었고, 강 감독은 연이어 “고!”를 외치며 선물을 향한 의지를 드러낸다.

멤버들은 예상 밖의 선전을 이어가며 “우리 16년이야!”라고 외친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런닝맨’ 멤버들의 호흡에 제작진도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다트 핀과 점심 식사를 건 ‘전력질주 드로잉’ 미션이 진행된다. 릴레이 계주와 그림 퀴즈를 결합한 게임으로, 실패할 때마다 출장 요리로 준비된 점심 메뉴가 하나씩 사라진다.

특히 제육볶음이 등장하자 멤버들의 승부욕이 치솟는다. 하지만 제육볶음이 가장 먼저 제외되면서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김종국은 이를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미션에 과몰입한다. 멤버들은 평소와 다른 김종국의 모습에 “원래 저렇게 촐싹 맞았나?”라며 당황한다.

결국 제육볶음을 되찾기 위한 번외 경기까지 열린다. 멤버들은 본 경기보다 더욱 진지하게 승부에 나서며 점심 메뉴 사수에 나선다.

하하의 엉뚱한 오답도 웃음을 예고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을 ‘사촌이 빵을 사면 배가 아프다’로 잘못 알아듣고 난데없이 빵을 그린 것. 멤버들의 원성이 쏟아지자 하하는 “이상한 속담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한다.

16년 팀워크를 앞세운 멤버들이 다트 핀과 점심 식사를 모두 지켜낼 수 있을지는 오는 2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SBS ‘런닝맨’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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