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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日 오리콘 주간 1위

서정민 기자
2026-09-01 07: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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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 200’ 1위에 이어 일본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음반 경쟁력을 입증했다.

1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는 약 19만 장 판매되며 최신 주간 앨범 랭킹(9월 7일 자) 1위로 직행했다. 집계 기간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미니 2집 ‘보더 : 카니발’을 시작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통산 11개 앨범을 정상에 올렸다.

‘더 신 : 블리스’는 발매 첫 일주일 동안 209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작 미니 7집 ‘더 신 : 배니시’의 같은 기간 판매량을 넘어섰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블러디 파라다이스’ 역시 글로벌 차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으며 총 20개 국가·지역 차트에 진입했다.

국내 음악방송에서는 ‘인기가요’, ‘쇼! 음악중심’, ‘뮤직뱅크’, ‘엠카운트다운’, ‘쇼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

숏폼에서도 반응이 이어졌다. ‘블러디 파라다이스’는 1일 기준 틱톡 한국 ‘상위 50’과 ‘바이럴 50’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해당 곡이 사용된 영상은 오리지널 사운드를 포함해 55만 건을 넘어섰다.

엔하이픈은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블러디 파라다이스’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너’를 향한 뱀파이어의 사랑을 콘셉트로 강렬한 군무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엔하이픈은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와 타이틀곡 ‘블러디 파라다이스’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빌리프랩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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