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부녀 킬러’ 공효진이 아동학대범과의 클라이언트 미팅을 앞두고 어린 시절 기억과 마주한다. 정준원과 이상이는 킹피셔의 정체를 두고 팽팽한 대립을 이어간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11회에서는 새로운 클라이언트 미팅에 나서는 유보나(공효진)와 킹피셔의 실체를 추적하는 이동진(이상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새로운 클라이언트 미팅을 앞두고 과거의 기억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유보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상대는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적은 형량을 받은 뒤 출소한 아동학대범이다.
앞서 ‘유부녀 킬러’에서는 어린 유보나가 누군가의 손을 잡고 불타는 보육원을 바라보는 모습이 등장했다. 평소 침착하게 클라이언트를 상대했던 유보나가 이번 의뢰를 계기로 어떤 과거와 마주하게 될지 주목된다.
유보나와 권태성은 딸 권율(황봄이)과 놀이공원 나들이에도 나선다. 세 사람은 놀이기구를 타고 가족사진을 남기며 모처럼 평온한 시간을 보내지만, 이들의 일상에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온다.
킹피셔를 둘러싼 권태성과 이동진의 대립도 이어진다. 과거 저격 현장에 두 차례 있었던 권태성은 킹피셔에 대해 ‘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 젊은 남자’라고 진술한 바 있다. 이동진은 당시 상황을 집요하게 캐묻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감추려는 권태성과 킹피셔를 찾아내려는 이동진의 심리전이 펼쳐진다.
사진제공=MBC ‘유부녀 킬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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