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하이픈의 두 번째 브이알 콘서트가 전 세계 42개 도시에서 관객을 만난다. 역대 브이알 콘서트 가운데 가장 많은 도시에서 상영되는 규모다.
엔하이픈은 앞서 첫 번째 브이알 콘서트로 글로벌 통합 기준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작품은 이를 넘어 최다 도시 상영이라는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데스티니’는 엔하이픈의 대표적인 뱀파이어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뱀파이어 사회의 금기를 깨고 선택한 사랑과 이를 뒤쫓는 위협, 피할 수 없는 운명을 중심으로 퍼포먼스와 서사를 함께 담았다.
단순히 공연 무대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과 퍼포먼스를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위기 속에서 깊어지는 감정과 금기를 넘어선 선택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프리 티저에도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 공개와 함께 새로운 세계관과 무대를 향한 기대감도 커졌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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