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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2경기 연속 안타

허정은 기자
2026-09-08 13: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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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2경기 연속 안타 (출처: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280을 유지했다. 

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마이클 맥그리비를 상대한 이정후는 초반 세 타석에서 출루하지 못했다. 1회말 2사 2루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3회말 2사 1, 2루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타석에서도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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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2경기 연속 안타 (출처: 연합뉴스)


하지만 3-3으로 맞선 9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어냈다. 상대 세 번째 투수 라인 스태넥의 3구째 시속 154.2㎞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 쳐 3루수 키를 넘기는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이후 셰이 위트컴의 안타와 크리스천 코스의 볼넷으로 3루까지 진루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4-4로 맞선 연장 10회말 2사 2, 3루에서는 고의4구로 출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1회말 1사 3루에서 위트컴의 끝내기 내야안타가 나오며 세인트루이스를 5-4로 꺾었다. 시즌 성적은 60승 8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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