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네 산지직송3’ 사 남매가 섬진강에서 재첩 26kg을 잡으며 시즌1 이후 역대 최고 조업비를 기록했다. 방송은 2049 타깃 시청률에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3’ 7회에서는 경남 하동에서 새로운 산지 생활을 시작한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동에 도착한 사 남매는 섬진강 재첩잡이에 도전했다. 약 15kg에 달하는 ‘거랭이’로 모래를 긁어 재첩을 채취하는 전통 손틀어업에 나선 네 사람은 고된 작업에도 조업을 이어갔다.
특히 노윤서는 재첩에 섞인 돌과 껍데기를 걸러내는 선별 작업에서 가장 먼저 요령을 터득해 선장에게 인정받았다. 언니들은 “미대 나와서”라며 노윤서의 미대 출신 이력을 또 한 번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결과는 역대급이었다. ‘언니네 산지직송3’ 사 남매는 총 26kg의 재첩을 수확해 시즌1 이후 가장 많은 조업비인 26만 원을 받았다. 제작진의 표정을 본 염정아는 “tvN 돈이 없어서 그러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직접 잡은 재첩은 저녁 메뉴로 변신했다. 염정아는 재첩 클램차우더를 만들며 “우리 딸 아침에 학교 가기 전에 만들어준다”고 밝혔다. 이를 맛본 강유석은 “시애틀에서 먹은 것보다 맛있다”고 극찬했다.
또 섬진강 한가운데에서는 재첩 비빔밥을 담은 ‘플로팅 왕대야 새참’을 즐겼다. 김선영은 “이걸 누가 해봐”라며 특별한 식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언니네 산지직송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