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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시선’ 관절·연골 지키는 특급 비결

김연수 기자
2026-09-11 09: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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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시선’, 관절·연골 지키는 특급 비결 (제공: SBS ‘세 개의 시선’)


SBS 지식 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이 한 번 손상되면 되돌리기 힘든 연골의 위험성과 이를 지켜내는 비결을 집중 조명한다.

오는 13일 오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MC 김석훈과 소슬지를 비롯해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도슨트 이창용, 정형외과 전문의 유재성, 가정의학과 전문의 변지현이 출연해 인류사와 얽힌 특별한 존재를 통해 관절 건강의 해법을 찾는다.

선선한 가을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관절염은 일상의 기본인 보행조차 가로막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센 산불이 다가오는 일촉즉발의 위기 속에서도 무릎 통증 탓에 피하지 못하고 화장실로 기어갈 수밖에 없었던 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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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시선’, 관절·연골 지키는 특급 비결 (제공: SBS ‘세 개의 시선’)


이창용 도슨트는 과거 유럽 왕실의 고급 젤리 식재료이자 우리나라 전통 활 ‘각궁’을 이어 붙이는 천연 접착제로 쓰였던 특별한 존재를 소개하며 이목을 끈다. 변지현 전문의는 이 존재가 지닌 단단한 ‘접착력’이 충격을 흡수해야 하는 인체 연골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며, 좌식 생활이 잦은 한국인의 무릎 부담을 경고한다.

특히 방송에서는 연골에는 혈관과 신경이 없고 재생 능력도 없어, 한 번 손상되면 스스로 회복하기 어렵다는 사실과 함께 ‘벨벳의 털’처럼 섬세한 연골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아울러 인간과 관절 구조가 유사해 연골 연구의 핵심이자 ‘콘드로이친’의 원료로 주목받는 이 존재의 정체도 함께 베일을 벗는다.

연골과 관절 건강을 둘러싼 다채로운 지식을 전달하는 SBS ‘세 개의 시선’은 오는 13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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