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이 신승태, 안성훈, 재하와 트로트 러닝 크루를 결성한다. 네 사람은 10km 완주와 ‘살림남’ 스튜디오 출연권을 걸고 우정까지 내려놓은 레이스에 나선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앞서 트로트 농활단으로 호흡을 맞춘 박서진, 신승태, 안성훈, 재하가 다시 뭉쳐 트로트 러닝 크루 첫 정모에 나선다.
박서진은 “오늘은 달리기만 하면 된다”며 멤버들을 안심시킨 뒤 10km 완주 도전을 선언한다. 여기에 멤버들이 바라던 ‘살림남’ 스튜디오 출연권을 1등 상품으로 내걸면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풀마라톤 경험이 있는 안성훈은 “내가 프로라면 이들은 이제 걸음마를 뗀 신생아”라고 도발한다. 평소 여행 중에도 러닝을 즐긴다는 신승태는 자신을 트로트계 적토마라고 소개하며 “지원 형님, 요원 누님 기다려라”고 출사표를 던진다.
재하 역시 “스튜디오 출연을 위해 며칠 다리를 못 써도 된다”며 승부욕을 드러낸다.
본격적인 10km 레이스가 시작되자 네 사람의 우정에도 균열이 생긴다. 서로의 페이스를 흔들기 위한 방해 작전이 등장하는가 하면 급수대에서도 신경전이 벌어지며 치열한 스튜디오 출연권 쟁탈전이 펼쳐진다.
10km 레이스에서 스튜디오 출연권을 차지할 주인공과 박서진이 공개한 새로운 계획은 12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KBS 2TV ‘살림남’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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