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3·4회에서 현빈, 정우성, 우도환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대립과 공조를 펼친다. 거대한 비자금과 장부를 둘러싸고 합수부의 추적까지 본격화되면서 인물들의 관계가 더욱 복잡하게 얽힌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합수부 특임고문으로 돌아온 장건영(정우성)과 백기태의 재회도 눈길을 끈다. 9년 만에 장건영을 마주한 백기태가 충격과 분노를 드러내면서 두 사람의 대립이 다시 본격화될 것을 예고한다.
황대식(허정도)의 집무실에는 천석중(정성일)의 비자금이 가득 쌓여 있다. 장건영의 손에 넘어간 거액의 자금이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후반부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을 모은다.
합수부의 수사도 속도를 낸다. 취조실에서 오예진(서은수)은 이케다 유지를 거세게 몰아붙인다. 합수부의 수사망이 좁혀지는 가운데 이케다 유지가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장건영과 백기현(우도환)의 만남이 새로운 변수로 등장한다. 두 사람이 국밥집에서 마주한 가운데 장건영은 백기현에게 위험한 공조를 제안한다. 시즌1에서 백기태와 장건영이 소주를 나눴던 장면과도 맞닿아 있어 백기현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3·4회에서는 백기태와 장건영의 재대결, 장건영과 백기현의 공조 가능성, 합수부의 추적이 맞물리며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사진제공=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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